황유경 동문은 1989년 이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대학원 생명과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아주대 의학과에서 면역학을 전공했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재단법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에서 연구원부터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2006년부터 녹십자 종합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지냈고, 2014년부터 현재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 전무이사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이다. 살아있는 세포를 체외에서 증식하여 치료제로 활용하는 세포치료제 사업화에 성공하여 녹십자 랩셀을 탄생시켰다. 또한 면역세포치료제와 모포시스의 항암항체치료법을 병용투여하는 항암치료법을 개발하는 등 바이오 산업계에서의 활약이 뛰어나다. 또한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이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생물분과 PM 및 제12기 보건의료기술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및 한양대학교 IAB (Industry Advisory Board)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국의 Artiva Biotherapeutics 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