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 동문은 여성신문을 통해 여성학과 여성운동의 성과를 저널리즘의 그릇에 담아내는 새로운 여성운동사의 한 맥락을 이룬 언론인이자, 경영인이며 여성운동가이다. 1988년 여성신문을 창간한 이래로 17년을 대표이사 발행인으로, 10여년을 편집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여성신문은 국내 최초의 유일한 여성언론으로 창간했으며,여성신문을 통해 미디어를 통한 여성운동을 30년 동안 펼쳐왔다. 최근 여성신문을 디지털 저널리즘으로 확산되어 세대를 초월한 여성운동 플랫폼 미디어로 성장했다.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디지털 시대를 맞아서 변화된 환경에 맞는 여성미디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