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원 동문은 국내 제약사 업계 최초 여성 등기이사이자 최초 여성 전문경영인으로 취임하였다. 유희원 동문은 부광약품 주식회사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하였으며 재임기간 중 부광약품을 R&D전문 기업으로 특화시켰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의 안정적 외연확장’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질적/양적 성장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희원 동문은 30년 이상 줄곧 국내 신약개발에 헌신을 다해 성과를 창출한 훌륭한 여성 과학인이며 전문 경영인으로, 이대 대학원 동문 후배들에게 본이 될 롤 모델이다. 

유희원 동문은 대표이사로 근무하는 지금까지도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 개발과정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해당 약물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개발 방향을 함께 연구․논의하고 후배 연구자들의 고충도 해결하며 프로젝트를 주관한다. 그간 몸소 체험하고 익힌 신약개발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후배들에게 전수함으로써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사내 개발역량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직원들의 롤 모델이 되어주고 있다. 이러한 유희원 동문의 솔선수범형 리더십과 비전 공유를 통해 부광약품 신제품 개발실은 질적/양적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외적으로는 신제품 개발실 인력이 취임 이후 사이 다섯 배 이상 수준으로 확대되었고, 내적으로는 부광약품 신제품 개발실은“인력의 보고’ 혹은 ‘신약개발사관학교’라는 별명을 갖게 될 정도로 강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