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431 RSS 2.0 77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이달의 동창(2025년 11월), 홍헬렌 서울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57 첨부파일 0 학력1990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이학사 1994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과 공학석사 2001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과 공학박사 주요 경력◎ 현재서울여자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 (2006년-현재)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글로벌협력분과 위원 SPIE Medical Imaging CAD Conference Program Committee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재무이사,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학술이사,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이사◎ 역임2023.09.01.~2025.08.15. 서울여자대학교 산학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2023.03.01.~2023.08.31.서울여자대학교 사무처장2015.09.01.~2021.08.31.서울여자대학교 정보전산원장2017.05.15.~2025.05.14.㈜휴톰 사외이사2016.08.23.~2016.12.31. ㈜시지바이오 산학자문위원2014.12.01.~2018.01.31.㈜덴티움 산학자문위원2003.05.01.~2012.06.30.㈜인피니트헬스케어 기술자문위원2002.12.30.~2003.04.18.㈜인피니트헬스케어 책임연구원2001.09.01.~2003.07.31.서울대학교 BK 박사후연구원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학술이사, 재무이사, 대외협력이사 역임 1996, 1999, 2000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hG-IGD) 방문연구원◎ 수상2025.07.10.논문공헌상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2022.09.22.Best Paper Honorable Mention (MICCAI 2022 DALI Workshop)2020.02.18.Cum Laude Awards (SPIE Medical Imaging CAD Conference)2013.07.04.논문공헌상 (한국정보과학회)주요 활동홍헬렌 동창은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컴퓨터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BK21 박사후연구원으로서 의료영상분석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후 ㈜인피니트헬스케어 책임연구원과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의료영상 소프트웨어의 산업화와 임상 적용 확산에 기여하였다. 2006년부터 서울여자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인공지능과 의료영상 융합 연구를 기반으로 여러 병원 및 기업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 의료AI 연구의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반월연골판 손상, 안와 골절, 폐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질환의 정밀 진단 및 예후예측을 위한 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연구를 꾸준히 이끌고 있으며, 다수의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학내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전산원장(2015~2021), 사무처장(2023), 산학연구처장(2023~2025) 등을 역임하며 대학의 정보화와 산학협력 체계를 정비하였다. 학외적으로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글로벌협력분과 위원으로 위촉되어 대한민국 AI 글로벌 협력정책과 국제표준화 전략 수립에 참여하고 있으며, SPIE Medical Imaging CAD Conference Program Committee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 학계와의 연구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멀티미디어학회 이사로서 국내 학술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홍헬렌 동창은 학문과 산업의 가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온 연구자로, ㈜휴톰 사외이사(2017~2025)로 의료AI 기업의 기술 전략 자문에 참여하였고, 시지바이오, 덴티움 등 바이오메디컬 기업의 산학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연구성과의 산업적 실용화를 이끌었다. 1990년대 후반에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HG-IGD) 방문연구원으로 유럽의 첨단 의료영상기술 연구 환경을 경험하여 국제 감각을 넓혔다. 그간의 연구 및 학문적 공로로 SPIE Medical Imaging CAD Conference Cum Laude Award(2020), MICCAI 2022 DALI Workshop Best Paper Honorable Mention, 한국정보과학회 및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논문공헌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홍헬렌 동창은 국내 의료AI 연구의 국제화와 차세대 여성공학인 양성하며 학계와 산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화의 대학원 시절은 제게 연구자로서의 뿌리를 세우고, 스스로의 한계를 끊임없이 넘어서야 했던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절의 경험은 단지 논문을 쓰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과 ‘끈기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었습니다. 이화는 언제나 ‘먼저 길을 내는 사람’을 길러왔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분야의 문을 여는 용기, 그것이 이화인이 가진 진정한 힘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의료영상과 인공지능이라는 낯선 융합 분야를 처음 시작할 때, 이화에서 배운 탐구심과 도전정신이 큰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연구자의 길은 ‘완성’이 아니라 ‘확장’의 여정입니다. 논문 한 편, 프로젝트 하나가 끝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는 연결의 고리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화의 대학원은 지식의 시작점이자, 세상을 향한 출발점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쌓고 있는 실험의 시간, 토론의 순간들이 언젠가 한국과 세계의 변화를 이끌 씨앗이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도전은 이화의 역사이고, 이화의 미래입니다. 앞으로도 연구의 깊이와 사람에 대한 따뜻함을 함께 품은 연구자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이화의 정신처럼, “세상을 밝히는 지성”으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이달의 동창(2025년 10월), 이주연 덕성여대 동양화 전공 교수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61 첨부파일 0 학력1986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1990 이화여자 대학교 동양화과 학사1993 이화여자 대학교 동양화과 대학원 석사1999 시카고 예술대학 (SAIC) 대학(BFA) 2002 시카고 예술대학 (SAIC) 대학원(MFA)2022 이화여자 대학교 동양화과 박사과정 수료 주요 경력◎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아트앤디자인 대학 동양화 전공 교수(2015.3~ 현재)◎ 역임이화여대, 홍익대, 중앙대, 수원대 강사 (2011~2014)◎ 전시 경력 개인전 25회, 단체전 35회 이상 (한국,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등의 미술관과 갤러리 전시 진행) ◎ 수상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시각예술 부문 선정자(2013, 2014)시카고 문화재단 공동체 예술 문화 지원 프로그램 선정(2008)시카고 예술대학 공모전 입상(2001)제1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1993)제2회 MBC 미술대전 입상(1991)◎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여주미술관, 에코랜드 제주, 진도 현대미술관 주요 활동한국 회화의 전통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온 이주연 동창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 전공으로 학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유학을 떠나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에서 회화전공으로 BFA, MFA를 졸업했다. 2011년 이화여자대학교 여름 썸머 캠프에서 수묵화 영어 수업을 시작으로 하여 홍익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수원대학교 등의 예술대학에서 동양화 전공수업과 재료와 기초조형 등 다수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2012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 전공 박사과정에 진학하였으며 현재는 덕성여자대학교 아트앤디자인 대학 동양화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요 전시 활동으로는 한국,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 국내외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 25회, 단체전 35회 이상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서울문화재단(2013, 2014) 및 시카고 문화재단(2008)의 예술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공공 예술 및 커뮤니티 중심의 예술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사회와 예술의 접점을 모색해 왔다.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여주미술관, 에코랜드 제주, 진도 현대미술관 등 유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MBC미술대전, 시카고예술대학 공모전 등 다양한 국내외 공모전에서 입상한 바 있다.전통과 현대, 개인과 공동체,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르는 작업을 통해 동시대 회화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해외에서 공부한 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배로서 이렇게 인사 나눌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저도 여러분처럼 이화 캠퍼스에서 꿈을 키우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민 속에서 작업했었고, 유학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문화, 작업방식을 접하면서 더욱 확신하게 된 것은, 우리가 가진 ‘동양화적 감각’과 ‘섬세하고 독특한 표현의 힘’이 국제적으로도 매우 특별하다는 것입니다.후배 여러분들이 대학원 과정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질문들과 진지하게 마주한 시간이야말로, 결국 여러분의 작업을 견고하게 만들고 앞으로의 방향을 열어주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동양화라는 전통의 언어를 현재와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개인적 서사를 어떻게 시대적 감각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 이 고민을 피하지 않는다면, 이미 여러분은 예술가로서 중요한 길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여러분 각자의 색과 선이 세상 어디에서든 분명히 빛나길 바랍니다.후배 여러분의 고민과 성장이 깊고 단단해지기를, 그래서 각자의 목소리가 더욱 명확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달의 동문(2025년 9월), 정인경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117 첨부파일 0 학력1999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법학사)2016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Law 졸업 (LL.M., 법학석사) 2022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졸업 (법학박사) 주요 경력◎ 현재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헌법 전공)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한국인권학회 인권연구 편집위원◎ 역임2003-2004 사법연수원 34기2005-2007 검찰청 검사2008-2017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2018-2023 헌법재판소 선임헌법연구관2018-2019 헌법재판소 기획심의관 2020-2022 헌법재판소 전속2부 부장연구관2023-2024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 제도연구팀장2023-2024 대검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주요 활동정인경 동창은 1999년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34기로 수료하였다. 2005년 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어 3년간 재직하였고, 2008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으로 전직· 임용된 후 자유권부 및 사회권부에서 아동청소년, 인터넷감청, 고용, 노동, 교육, 사회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제도에 관한 위헌법률심판, 헌법소원심판 사건을 담당하였다. 2018년 헌법재판소 선임헌법연구관으로 임명된 후 탄핵심판 및 재판소원 TF, 헌법재판소 기획심의관, 정책심의관, 헌법재판연구원 제도연구팀장, 헌법재판소 전속부 부장연구관으로 근무하였다.헌법연구관 해외연수로 2016년 미국 George Washington Univ. Law School 에서 Master of Laws 학위를 취득하였고, 2022년 미국 Elliott School of International Affairs 에서 방문학자로 미국과 한국의 교육제도 비교에 관해 연구를 수행하였다.2024년부터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에게 헌법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교육기본권, 의회제도, 정당제도 등이며,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관한 꾸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1995년에 이화여대 법학과에 입학한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다양한 진로 중 사법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직 여성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사법시험 준비 과정은 시작이 후회될 정도로 힘들었지만 법학공부는 제 적성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사법시험 합격 후 공익 소송을 주로 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었는데, 막상 변호사의 길이 아니라 검사를 거쳐 헌법재판소에서 헌법연구관으로 임용되어 16년간 근무하였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다룬 다양한 사건들은 제게 우리 사회와 현실을 균형감 있게 바라보는 안목과 인간애의 소중함을 심어주었습니다. 법학에도 여러 분야가 있지만 저는 우리의 자유와 평등, 다함께 안전과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사회에 대해 늘 고민할 수 있는 헌법 공부를 여전히 사랑합니다. 헌법재판 실무 경험을 쌓으며 헌법을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대학원에 다시 진학하였습니다. 육아와 재판소 업무에 더해 대학원까지 다니는 것이 무리가 되고 오랜 세월이 걸렸지만 여러 교수님들의 격려로 박사논문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만약 제가 이화여대에 다니지 않았더라면’ 사법시험에 합격할 수 없었을 것이고 헌법으로 박사학위도 취득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의 훌륭한 가르침, 선배들의 따듯한 챙김과 배려, 늘 포근하게 품어주는 캠퍼스 안에서 저는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며 원하는 공부를 충분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화여대는 저의 뿌리이자 저의 일부분입니다. 이화여대에서 교수로서 꿈 많은 젊은 학생들을 그리고 이화의 선배로서 이화의 후배들을 늘 만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제 수업을 통해 헌법에 흥미와 관심을 보일 때 뿌듯합니다. 젊은 날이 불안한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고민하고 경험하다 보면 여러분에게 꼭 맞는 길이 찾아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에너지와 능력을 열정을 다해 쏟을 수 있는 길을 이화를 다니며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화는 여러분이 힘들 때 따듯하게 품어줄 것이며 여러분이 미래를 위해 준비할 때 도움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행복과 건승을 바랍니다. 이달의 동문(2025년 7월), 조상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44 첨부파일 0 학력1988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 1994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사(부전공: 신방과)1996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2005 PH.D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School of Social Work주요 경력◎ 현재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2022.8.2.-2025.8.1)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사회적경제협동과정 교수◎ 역임1995-1998 삼성사회공헌팀 그룹사무국2006-2007 University of Tennessee College of Social Work 조교수2013-2014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Visiting Scholar기업2020-현재 삼성 호암상 추천위원2019-현재 현대차정몽구재단 사회공헌위원회 자문위원2021-2024 포스코 청암상 선정위원2019-2023 기아대책&GS SHOP 사회공헌협력 무지개상자 전문위원2018-2023 신한희망재단 이사2016-2023 매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2013-2023 한화 B&B 이사2018-2020 SBS 희망내일위원회 자문위원2017-2018 라이나전성기재단 라이나50+어워즈 사회공헌 부문 추천위원2016-2022 SK행복나래 이사2010-2018 GS Shop 사회공헌팀 자문위원정부 및 공공기관 2025-현재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위원2022-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2022-현재 국무총리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2023-현재 고독사 예방 협의회 위원2022-현재 보건복지부 처우개선위원회 위원2022-현재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정책기획단 위원◎ 수상2021 한국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의 리더십·조직문화에 따른 종사자의 직무만족·조직몰입 요인연구, 최우수 연구교원2020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역사회복지 발전 공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2020 청년 창업가들의 사회적가치 지향성, 최우수 연구교원2019 사회적경제 정책 과연 효과적인가?: MCF틀을 활용하여, 최우수 연구교원2018 사회적기업의 조직문화가 사회적, 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네트워크 활동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최우수 연구교원2017 Understanding Experiences of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Working in Social Enterprises, 우수 연구교원2016 국내 다국적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탐색적 사례연구, 우수 연구교원2015 대학기업가센터 논문연구 지원(2015) 사회적기업 연구, 우수 연구교원2015 한국의 사회적기업 정책 네트워크 특징에 대한 탐색적 연구, 사회적경제통합학술대회, 우수논문상2015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2013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2011 The Scientific Award of Excellence 2011. Field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t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2007 Outstanding Social Work Dissertation Award from the Society for Social Work Research2005 The USC Urban Initiative Dissertation Fellowship2002-2003 Albert and Frances L. Feldman Doctoral Scholarship at USC2000-2002 Novak Endowed Scholarship at USC1995 The Best Volunteer Group Award at the nationwide volunteer festival in Korea1994-1995 Dean’s list at Graduate School of Ewha Womans University1992-1993 Merit based scholarship at Ewha Womans University1988 Best Academic Performance Award at High school graduation주요 활동조상미 동창은 우리나라 사회서비스 정책을 총괄하는 중앙사회서비스원의 초대원장(2022.8.2.-2025.8.1.)직을 역임하였고,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사회적경제협동과정 교수로 재직중이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돌봄, 상담 등 사회서비스에 대한 품질을 제고 및 평가하고 시도서비스원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고도화·진흥을 위한 중추기관이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으로 재임하며 ‘사회서비스 혁신 기반 및 민관협력 생태계 조성’, ‘이용자 중심 성과지표 고도화를 통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전국 시도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체계 구축등 사회서비스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한 사회서비스 진흥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조상미 동창은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졸업 이후 1995-1998년 최초의 기업사회공헌팀인 삼성사회공헌팀에서 사회복지전문가, 자원봉사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후 미국 남가주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학위 논문인 「다양성과 포용이 조직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 사회복지학계의 가장 큰 학회인 SSWR(Society for Social Work and Research)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사회서비스, 사회복지행정, 산업 복지, 조직 다양성(Workforce Diversity)과 포용성(Inclusion), 조직효과성 및 리더쉽, 사회적경제, ESG 및 기업사회공헌 연구의 권위자인 조상미 동창은 현재까지 총 1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 등재지, 국제 SSCI급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총 6권의 책(<사회적가치 시대를 열다>, <국제사회복지 교육과 실천: 이화여자대학교 캄보디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 <한국사회복지조직의 성장과 과제>, <한국 사회복지교육: 현황, 과제, 그리고 대안>)을 공동저자로 발간하고, 이화 사회적경제 리뷰 1권과 2권 발간을 주도하였다. 2007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조상미 동창은 이화여대 재직 전,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University of Tennessee College of Social Work)의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유학 전 최초의 기업사회공헌팀인 삼성사회공헌팀에 3년간 재직하였다. 삼성사회공헌팀에서 삼성 임원부인들의 자원봉사단체인 ‘샘터 봉사회’ 설립과 운영, 삼성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교외 산학협력, 조직관리, 행정의 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본교 교수 임용 후에도 다양한 교내 보직,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운영,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신설 등 탁월한 행정/네트워크 역량을 발휘하였다. 교내 보직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학부장/부원장, 사회복지연구소장, 국제교류처 부처장,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주임교수,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문화예술교육원장, 이화리더십개발원장, 국제처장을 역임했다. 특히 본교 국제처장으로서 2022년 4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DIOR 패션쇼를 국제처에서 주관하였고, DIOR 과의 장학과 인재양성, 글로벌 교육 파트너와의 교류에 힘써왔다. 또한, 2017년에 2학기에 본교에 탄생한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신설을 주도하였으며, SK·고용노동부·본교 민관학 삼자 MOU를 통해 본교 사회적경제 인재양성의 마중물을 마련하였다. 협동과정 최초의 주임교수로 협동과정의 성공적인 안착과 행정시스템 구축에 기여하였다. 특히, 대학 내에서 소셜 임팩트 중심의 연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이를 대내외적으로 확산하고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4회의 을 기획하였으며, 해당 포럼은 다양성과 포용을 향한 융합적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학계·현장전문가·대중을 연결하는 장(場)이 되었다. 그 외에도 23개의 KOCW 온라인 강의공개, E-school을 활용하여 캄보디아 최초 사회복지석사과정인 Ewha-RUPP 과정에 온라인 강의를 송출하는 등, 혁신적 교육방법 수행 및 지역사회연계형 강의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창의세미나> <사회공헌과 사회적기업> 등의 수업을 통해 사회정의에 기반한 창의와 혁신성을 지닌 사회문제해결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사회적경제의 이해> 수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파악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회·고용 불평등 해소에 기여했다. 정의롭고 창의적인 융합형, 사회문제해결형 전문가 육성을 위해, 다양한 학위/비학위 교내외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2019년에는 고용노동부/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회적경제리더과정> 선도대학에 선정되어, 17개 대학 및 30개 학과, 62명의 학부생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1년간 총괄했다. 특히, 12팀의 Social Lab을 구성하여 지역의 돌봄문제, 미혼모 주거문제, 고령운전자 이동문제, 환경문제, 장애인 편의시설 문제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공감적 변화계획을 수립하는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2020년부터 매년 <이화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 및 기획하였고, 2023년 5회를 계획하고 있다. 매년 35-40여명의 이화여대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수립하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Social Venture를 수립하는 과정을 이론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수행하고 있으며,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이를 발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복지론> 수업에서 서대문구와 연계한 지역사회연계형 교과목을 운영하고, 연세대 공학혁신센터의 <공학과 리더십> 수업과 연계하여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대학 간/다학제 연계 교육을 기획하여 포용과 다양성 사회를 위한 융합형 사회혁신리더 양성을 주도하였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장, 사회보장위원회/처우개선위원회등 다양한 국가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가정책수립의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복지경영학회 부회장, 사회복지정책학회 이사, 지역사회복지학회 이사, 사회적기업연구 편집위원, 사회복지행정학회 편집위원 등 다양한 학계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신한희망재단 이사, 메트라이프 재단 이사, SK 행복나래 이사, 한화 B&B 이사, 현대차정몽구재단 사회공헌위원회 자문위원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에 대한 다수의 자문과 특강을 수행하고 있다. 조상미 동창은 2024년에는 올해의 이화인(사회복지학과)으로 선정되었으며, 후학 양성, 근거기반 정책수립과 현장에 함의를 주는 연구 수행, 대학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화여대에서의 대학원 생활은 제 학문과 공동체의 기반이 되는 즐겁고도 치열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사회복지학자로서의 미래를 꿈꾸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동료 선후배들과 놀고 토론하던 소중한 추억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미션과 사람’을 모두 소중히 하는 균형잡힌 리더로서의 제 철학과 가치를 다져가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공감의 눈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화의 특별한 정신과 토양하에서 훌륭한 교수님들의 강점을 포용하고, 동료들과의 우정도 쌓아가는 기쁨과 성장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이화는 늘 제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삶의 나침반이 되어 주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믿습니니다. 이화인으로서 자부심, 꿈너머 꿈을 지니고 미래를 향해 차근차근 정진해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여정에 늘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이화의 후배님들! 화이팅!!! 이달의 동문(2025년 6월), 금기숙, 유금와당박물관 관장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58 첨부파일 0 학력1970-1988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 및 대학원 학사, 석사, 박사(복식미학 전공) 1983-84 이스턴 미시건 주립대학 대학원 수학 1988-89 미네소타 주립대학 디자인, 주거, 의류학과 수학 (Post-Doc.)주요 경력◎ 현재유금와당박물관 관장(2008-현재)◎ 역임1991-201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교수 2005 한국패션문화협회 회장 (현 고문)2007-2009 한국복식학회 회장 (현 고문)2015-2020 국제패션아트 연맹 회장 (현 고문) 2016-2018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의상감독 주요 활동◎ 디자인 1992 청담고동학교 남녀 학생 교복 디자인 1995 현대고등학교 남녀학생 교복 및 졸업가운 디자인 1996 대한민국 법관 및 법원사무관 법복디자인(공동)1999 대한민국 검사 법복디자인(공동)2005 대한민국 경찰 제복디자인2008 대한민국 소방방재청 제복디자인 2009 철도경찰 제복디자인2015 대한민국 경찰제복 디자인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피켓도우미, 시상식요원, 태극기/오륜기 기수, 가수 등 의상디자인그 외에 한국무용, 발레, 패션퍼포먼스, 오페라, 뮤지컬 등 무대의상 디자인 다수 ◎ 개인전 2014, Wire and Light“ (Art+Shanghai Gallery, 상해)2015, “Dream Weaver” (Andrew Bea Gallery, 시카고) 2016 “Living Energy” (Callan Contemporary, 뉴올리안즈)2018 “Moving Colors” (Andrew Bea Gallery, 시카고)2019 “Wind and Whisper” (Callan Conteporary, 뉴올리안즈)2022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유금와당박물관, 서울) 2024 “동행-이달의 작가”(무계원, 서울)2024 “Visible, Invisible”(민예사랑, 김포)2025 “Up-cycling”(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서울) 기타 개인전과 단체전 다수 ◎ 작품소장 Allure of the Seas (바하마군도 운항 세계 최대 유람선) 실내 설치 작품(마이애미)ARGO Group(다국적 기업) 본부 건물 실내 설치 작품(샌앤토니오) POSCO CHINA 본부 건물 실내 설치 작품(북경)PHARMCLE 본부 건물 설치 작품(횡성군 우천산업단지)University of Minnesota, Goldstein Gallery(세인폴) University of British Colombia, Museum of Anthropology(뱅쿠버)Royal Ontario Museum(토론토)China National Silk Museum(항주)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서울), 아모레 퍼시픽 미술관(서울)주독한국대사관(베를린), 주한미국대사관저(서울),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로잔),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평창) 등 다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대학원 입학하려는 이유를 묻는 면접관에게 나는 “나 같이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사람도 공부를 할 수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대답했었지요. 결과적으로 운이 좋아서 나는 대학원에 진학했고, 대학원 수업은 학부 때와는 달리 학문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했었지요. 친구들과 친지들도 용기를 내어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례를 보며, 면접시험 때 답했던 내 답변이 임기응변이 아닌 것으로 입증되어 스스로 안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내가 가졌던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후, 어떤 사안을 대할 때마다, 이것이 나의 고정관념이 아닌지 생각해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고정관념은 내가 만든 환상이고 어리석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후였지요. 고정관념과 상식은 학문적 고정관념으로 작용하며 우리를 넘어지게 실체를 못 보는 결과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기존의 학문적 성과는 존중받는 권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새로운 이론이나 방법을 연구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내용을 새로운 시각에서 점검하고 검토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하고 해석하다 보다 보면, 상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학문적 성과를 얻기도 하지요. 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배우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 깨우쳐 가는 것은 큰 즐거움이고 축복이랍니다. 특히 동급생들과 같이 배우는 과정은 학문의 재미를 느끼게 했고, 덤으로 평생 친구를 얻기도 했지요. 학문하는 과정에서 동급생이나 동료는 서로 도움도 주지만 경쟁도 하게 됩니다. 동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고 하고, 심지어는 시샘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과정을 거듭하면서, 학문의 동지나 동료는 서로 격려하고 지원하는 소중한 학문의 도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학문의 도반이 많다는 것은 큰 자산입니다. 혼자서 배우고 깨닫는 것보다, 여러 명이 같이 연구하고 토론을 통해 더 크게 깨닫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학문을 하는 과정에서 훌륭한 도반과 함께 하는 것은 개인의 학문적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내가 먼저 동료들의 훌륭한 도반이 되라는 것입니다. 동료가 성장하는 것이 내가 성장하는 길이기 때문이지요. 이화여자대학교는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학교의 역사와 환경, 훌륭한 교수진과 학생들이 탐구하는 과정과 결과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연구를 뛰어 넘는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이루기 위해 여러분의 상상력과 재능을 마음껏 실험하고 시도해 보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학문의 길을 가는 도반들과 협력하면서, 동반성장하며 사회적으로도 크게 기여하는 멋진 이화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달의 동문(2025년 5월), 서지희 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 ㈜ 대표이사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195 첨부파일 0 학력1985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7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졸업 (재무회계 석사) 1986. 제24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등록번호 2404)주요 경력◎ 현재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주) 대표이사 (2023.8.~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초빙교수 (2023.8.~)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2021.6~)SK 바이오팜 이사회 의장 (2025.3.~ )◎ 역임2021.2~2025.2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 회장2021.5~ 2023.3 삼정회계법인 부대표 2011.7~2021.5 삼정회계법인 전무 2003.7~2011.7 삼정회계법인 상무 2022.9~2024.9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2013.5~2017.5 기획재정부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2011.5~2017.5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운영위원회 위원 2009.8~2011.8 금융감독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2006.6~2010.6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 ◎ 수상2020.9 대통령상 표창 (여성가족부 여성주간 행사) 2016.12 부총리겸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기획재정부 국가회계제도 행사) 주요 활동대학원 마지막 학기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회계법인에 첫 여성회계사로 입사, 34년을 근무하며, ‘대형회계법인 첫 여성 파트너’, ‘회계법인 첫 여성 부대표’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화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오랫동안 맡으며 많은 이화인들이 회계사라는 직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써 왔으며, 한국여성회계사회 회장을 맡으며 전문가 집단 중 유독 여성비율이 낮은 회계업계에 여성 비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 여성임원들의 네트워크 모임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의 회장을 맡으면서는 국내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리더육성 프로그램과 조직내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들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2020년 여성주간에 대통령상 표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직업적 전문가로서 공적인 영역에도 활발하게 참여하여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등 다수의 정부 위원회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으로 회계업계의 다양성 제고 및 비영리조직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편 2023년 부터는 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주)의 대표를 맡아, 이화의 창업생태계 저변을 넓히기 위한 노력과 대학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활동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산을 오를 때 산의 정상만 바라보면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지금 내 딛는 한 걸음 한걸음에 집중하며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오른 사람을 쳐다보거나 나를 앞서려는 사람을 신경 쓰다 보면, 쉽게 지치게 됩니다. 힘들 때는 호흡을 조절하며 잠시 쉬어 갈 수는 있지만 결코 포기하지는 않길 바랍니다. 커리어를 이어 가는 것은 마라톤과 같다고 봅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속도 조절이 필요하고, 결국은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힘든 상황에 직면하면 멘토나 선배들에게 먼저 자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려움을 나누다 보면, 내 고민의 절반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이거나, 어떤 고민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거나 또는 나만 겪는 것이 아닌 고민인 경우가 많아요. 이야기하다 보면 스스로 해결책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멘토링이나 네트워킹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엄청난 속도의 변화가 일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 사회는 다양성에 대한 니즈가 한층 높아지고, 여성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크게 늘 것입니다. 여성 후배님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이달의 동창 (2025년 4월), 한정혜 Simon Fraser University 언어학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117 첨부파일 0 학력1999University of Pennsylvania 언어학 박사1993University of Pennsylvania TESOL 석사1991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 석사1989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주요 경력◎ 역임2014-현재캐나다 Simon Fraser University 언어학과 교수2007-2014 캐나다 Simon Fraser University 언어학과 부교수 2001-2007 캐나다 Simon Fraser University 언어학과 조교수1999-2001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인지과학 연구소 박사후 연구원◎ 수상2013Simon Fraser University, Dean’s Medal for Academic Excellence 수상2011Simon Fraser University, Shadbolt Fellowship 수상1993University of Pennsylvania, William Penn Fellowship 수상주요 활동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교육 대학원에서 영어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언어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캐나다 British Columbia에 위치한 Simon Fraser University의 언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통사론과 의미론으로써 여러 언어의 문장 구조의 보편성과 특수성 그리고 문장 구조와 의미의 관계성을 이해하고, 언어 사용자들이 문장 구조를 심리적으로 어떻게 구성하고 있는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캐나다 인문과학 학술원(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Research Council)의 연구 지원을 받아 학부학생 그리고 대학원생들과 함께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Linguistic Inquiry, Language, Frontiers in Psycholog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등 약 30 여개의 국제 전문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출판하였다.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화여자대학교에서의 대학원 시기는 저에게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원동력을 준 아주 의미 있는 시기였습니다. 후배님들이 앞으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함에 있어서 창의력의 중요성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질문을 하고, 새로운 각도와 시점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또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계속 배우고 적용하시기를 바랍니다. 후배님들의 밝은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달의 동창(2025년 3월), 김정미 전주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132 첨부파일 0 학력1983 예원학교 졸업 1986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1990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바이올린 전공)1992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바이올린 전공)1995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석사 (바이올린 전공)1996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전문연주자과정 (바이올린 전공)주요 경력◎ 현재전주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2016년-현재)이화쳄버오케스트라 악장 ◎ 역임1996-1999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2001-2004 수원대학교 관현악과 겸임교수2007-2011 이화여자대학교 관현악과 겸임교수2013-2016 이화여자대학교 관현악과 초빙교수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가천대학교 강사 역임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 관현악과 회장◎ 수상1996 음악저널 주최 베스트신인연주자상 수상 1995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Concerto Competition 전악기 부문 1위1994 Musicorda Concerto Competition 1위1987 동아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1986 동아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이화경향콩쿠르, 한국일보콩쿠르, 예원콩쿠르, 소년한국일보콩쿠르 수상주요 활동김정미 동창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실기우등으로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관현악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그 후 미국 뉴잉글랜드음악원에서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우등 졸업하였다. 일찍이 촉망받는 인재로 쥬네스앙상블,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이화여대 오케스트라에 솔리스트로 뽑혀 연주하였고,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를 비롯하여 음악춘추사, ㈜음연, 금호갤러리, 이원문화원, 예울마루, 세라믹팔레스홀, 뉴욕 카네기홀, IUPPA 2001 Congress 초청으로 독주회를 하였다, 그 외, 스페인 Festival de Musica Vila de Llivia, 이태리 Emilia Romagna Festival 초청 연주회를 통해 수많은 레퍼토리를 연구하며 학문적 연구를 꾸준히하여 현재까지 수십회의 독주회를 하고 있다. 또한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전주시향, Royal Academy of Music Sinfonia Orchestra, NEC Philharmony Orchestra, 루마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ymsky-Korsakov Symphony Orchestra,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TJB 교향악단의 초청으로 협연하였으며, 2005년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에 초청되어 충남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한국초연으로 서울튜티 오케스트라 초청 모차르트 콘체르토 No. 6과 No. 7을 연주하였다. 그 외에도 바이올린의 거장 정경화와 Bach - Two Violins Concerto를 함께 협연하며 서울 및 지방 10개도시를 순회하였고 정경화 & 챔버오케스트라 악장으로도 연주에 참여하며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솔리스트의 활동 뿐 아니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들 중 뛰어난 연주 기량을 가진 연주자들로 구성된 여성 쳄버오케스트라, “이화쳄버오케스트라” 의 창단멤버로 2005년 창단연주부터 현재까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이화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그 외에도 피아노 사중주인 “앙상블 예”의 리더로 국내에서는 활발하게 연주되어지지 않던 구성의 실내악 팀 구성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찾아 연주하며 피아노 사중주 실내악팀의 시초가 되었다. 그 외에도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이라는 목적으로 창단한 앙상블 팀인 SIS앙상블을 통하여 이웃과 소통하며 봉사하는 연주의 장을 만들어 나가며 끊임없이 다양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제가 후배님들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건 "자신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동반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나, 이화에서는 많은 도전의 기회가 제공되어 여러분에게는 그 도전이 후에 큰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실패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실패를 경험하면서 배우고, 다시 일어서는 법을 익히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차근차근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가다보면 여러분이 뜻하는 바를 이루어 낼 것이라 밑습니다.따뜻한 이화의 교정에서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라며 후배님들을 응원합니다. 이달의 동창(2025년 2월), 박상희 ㈜켐토피아 대표이사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104 첨부파일 0 학력2006 연세대학교 환경보건학 박사1996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화학과(물리화학) 석사 1994 이화여자대학교 자연대 화학과 학사 주요 경력◎ 현재(주) 켐토피아 대표이사(2002.9 ~ 현재)통합안전보건기술협회 임원(2020. 2 ~ 현재)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부회장(2021. 2 ~ 현재)◎ 역임환경부 화학물질관리위원회 위원(2018~ 2020)환경부 환경보건위원회 위원(2019 ~2021)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 평가 심사위원(1997.7 ~ 2002. 8) 금오석유화학연구소 연구원(1996. 3 ~ 1997. 6)◎ 수상2024 산업포장 수상2017 환경부 장관 ㅍ창/ 화학물질관리 유공자2017 한국환경기술인 협회 표창2012 환경부 장관 표창 주요 활동 박상희 동창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화학화 학사, 석사 취득이후 연세대학교 환경보건학 학위를 받았다. 졸업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화학물질 유해성 및 위해성 평가 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2002년부터 현재 24년째 대표이사로 운영하고 있는 ㈜켐토피아를 설립했다. 박상희 동창은 손에 꼽는 국내외 화학물질 규제 전문가로서, OECD 국가 화학물질관리 contact point로서 역할을 수행한 바 있고, 국내 화학업계 및 일반 소비자까지 엄청난 영향을 주었던 가습기 살균제사고 및 불산사고 등 굵직굵직한 화학물질 이슈에 대해서 환경부의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등에 관한 법률』,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관리법』의 제정 및 실행에 있어서 전문가로서 기여하였다. 특히 박상희 동창은 EU REACH제도, 미국 TSCA 제도, 일본 화심법 등 해외 화학물질 규제동향에 대해서 수출하는 국내 화학 및 석유화학업계의 무역장벽 대응을 위해 화학물질관리협회, 석유화학협회(현 화학산업협회), 페인트잉크조합, 계면활성조합, 염료조합, 표면처리조합 등의 관련 업종단체의 기술자문의 역할을 통해 국내외 화학물질 대응 전략 수립에 있어 전문가로서 20년넘게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박상희 동창이 운영하는 ㈜켐토피아는 종업원 120명으로 구성된 화학물질 및 안전보건환경 전문회사로서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과 같은 안전보건 이슈부터 ESG 및 탄소까지의 환경이슈를 커버하는 국내 대표격 종합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켐토피아는 LG, 삼성, SK, 한화 등 대기업의 화학물질관리 및 환경안전보건, 탄소 IT 플랫폼을 공급하는 등 컨설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기반, 시스템 기반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ESG 및 탄소이슈는 모기업 뿐 아니라 모기업의 공급망 기업(협력업체)들의 협력 없이는 이행이 불가능한 내용으로, ㈜켐토피아는 대기업 뿐 아니라 공급망 기업인 중소기업들의 취약한 화학물질 및 안전보건환경 대응을 위한 클라우드 및 Saas 버전의 플랫폼 서비스를 비전으로 나아가고 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20년 전 만해도 화학과를 나오면 지방의 연구단지나 대기업이나 공기업의 연구원이 되는게 당연한 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화학물질로부터 발생되는 다양한 안전보건 및 환경, ESG와의 연관된 이슈로 인해 변리사, 로펌, IT, 보험사, 금융사 등 폭넓게 화학과 인력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전적 안전보건환경의 플레이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바로 화학물질쪽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일반 산업안전 전문가들도 화학물질안전에 대해서는 자신없어 합니다. 이는 반도체, 항공, 방산 등 최근 떠오르는 산업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00세 시대에 후배들의 career path는 선배들과는 분명히 다르게 설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퇴직연령과 관계없이 본인의 밸류를 높이는 일, 그 일을 찾아야 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은 전문가가 되는 겁니다. 소속하는 조직과 관계없이 서바이벌 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기에 화학이라고 하는 기초는 매우 훌륭한 자산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화학 그 자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ESG, 탄소, 환경안전, 에너지 및 공정, 금융회계 등 타 분야와 융합할 때 특히 최근 매우 빠르게 변해가는 IT 기술과 융합할 때 그 가치는 배가 됩니다. 기초를 탄탄히 하고 적용범위를 확장해가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전문가영역을 설계할 수 있을 겁니다. 저도 한때 화학과를 나와서 실험실 말고 뭘하지 하고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화학과를 바라보는 시대적 요구는 이미 바뀌었습니다. 후배님들, 본인의 상자를 깨고 타 분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관심을 가지되,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본, 화학 기초를 쌓는 것입니다. 이달의 동창(2025년 1월),최일선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108 첨부파일 0 학력2002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1994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 1992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학사 주요 경력◎ 현재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2006. 3 ~ 현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획평가위원회 위원(2024. 5 ~ 현재)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일반징계위원회 위원(2019.9 ~ 현재)인천광역시 교육과정심의회(유치원 위원회) 위원(2021. 3 ~ 현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2021. 3 ~ 현재)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자문위원회 위원(2024. 3 ~ 현재)◎ 역임한국육아지원학회 회장(2022.1~2023.12) 강동대학교(구 극동정보대학) 유아교육과 교수(2001.3~2006.2) 다솜유치원 교사(1994.3~1995.2) ◎ 수상2024 교육부 장관상(제43회 스승의 날 표창)2019 교육부 장관상(‘2019 개정 누리과정 공로 표창) 2012 교육부 장관상(누리과정 공로 표창) 주요 활동최일선동창은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 박사수료후 강동대학교(구 극동정보대학)에 임용되어 첫 교수로서의 삶을 시작하여 2006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에서 20여년 가까이 교사 양성 및 연구에 힘쓰고 있다. 유치원 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참여하여 유아교육의 발전에 헌신한 공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바른 교육관과 헌신적인 사명감을 바탕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승의 날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교육부, 육아정책연구소, 시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등에서 전문가 자문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유아교육의 질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유아교육평가, 유·초연계교육 등이며, 최근에는 디지털 역량 평가도구 개발, 유·초 이음교육 매뉴얼 개발, 장애위험 영유아의 조기발견 대책 및 관련 교사·부모 지원 자료 개발 연구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대학원 시절을 돌아보면, 학문적인 성장의 시간을 넘어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배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공 교수님들의 열정 가득한 가르침과 동료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은 현재의 저를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교수님들의 학문적인 탐구와 아낌없는 지도는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초석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성숙하도록 해 주셨기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시절 논문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진정으로 격려해 주었던 대학원 동료들은 지금도 같은 길을 걸으며 서로의 성장을 지지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대학원 생활은 학문적인 깊이를 더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도전적인 여정이지만, 그 모든 순간이 여러분들을 한 층 더 성장시키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은 여러분들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큰 발판이 되리라 확신하며, 후배님들의 도전과 열정이 결실을 맺어 더 큰 꿈과 가능성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처음 1 2 3 4 5 6 7 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