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1983 예원학교 졸업
1986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1990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바이올린 전공)
1992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바이올린 전공)
1995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석사 (바이올린 전공)
1996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전문연주자과정 (바이올린 전공)
주요 경력
◎ 현재
전주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2016년-현재)
이화쳄버오케스트라 악장
◎ 수상
1996 음악저널 주최 베스트신인연주자상 수상
1995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Concerto Competition 전악기 부문 1위
1994 Musicorda Concerto Competition 1위
1987 동아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
1986 동아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
이화경향콩쿠르, 한국일보콩쿠르, 예원콩쿠르, 소년한국일보콩쿠르 수상
주요 활동
김정미 동창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실기우등으로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관현악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그 후 미국 뉴잉글랜드음악원에서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우등 졸업하였다. 일찍이 촉망받는 인재로 쥬네스앙상블,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이화여대 오케스트라에 솔리스트로 뽑혀 연주하였고,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를 비롯하여 음악춘추사, ㈜음연, 금호갤러리, 이원문화원, 예울마루, 세라믹팔레스홀, 뉴욕 카네기홀, IUPPA 2001 Congress 초청으로 독주회를 하였다, 그 외, 스페인 Festival de Musica Vila de Llivia, 이태리 Emilia Romagna Festival 초청 연주회를 통해 수많은 레퍼토리를 연구하며 학문적 연구를 꾸준히하여 현재까지 수십회의 독주회를 하고 있다. 또한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전주시향, Royal Academy of Music Sinfonia Orchestra, NEC Philharmony Orchestra, 루마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ymsky-Korsakov Symphony Orchestra,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TJB 교향악단의 초청으로 협연하였으며, 2005년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에 초청되어 충남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한국초연으로 서울튜티 오케스트라 초청 모차르트 콘체르토 No. 6과 No. 7을 연주하였다. 그 외에도 바이올린의 거장 정경화와 Bach - Two Violins Concerto를 함께 협연하며 서울 및 지방 10개도시를 순회하였고 정경화 & 챔버오케스트라 악장으로도 연주에 참여하며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솔리스트의 활동 뿐 아니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들 중 뛰어난 연주 기량을 가진 연주자들로 구성된 여성 쳄버오케스트라, “이화쳄버오케스트라” 의 창단멤버로 2005년 창단연주부터 현재까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이화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그 외에도 피아노 사중주인 “앙상블 예”의 리더로 국내에서는 활발하게 연주되어지지 않던 구성의 실내악 팀 구성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찾아 연주하며 피아노 사중주 실내악팀의 시초가 되었다. 그 외에도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이라는 목적으로 창단한 앙상블 팀인 SIS앙상블을 통하여 이웃과 소통하며 봉사하는 연주의 장을 만들어 나가며 끊임없이 다양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제가 후배님들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건 "자신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동반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나, 이화에서는 많은 도전의 기회가 제공되어 여러분에게는 그 도전이 후에 큰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실패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실패를 경험하면서 배우고, 다시 일어서는 법을 익히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차근차근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가다보면 여러분이 뜻하는 바를 이루어 낼 것이라 밑습니다.
따뜻한 이화의 교정에서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라며 후배님들을 응원합니다.